청주이혼소송변호사 | 바람난 아내 상대로 소송 제기해 위자료 2,000만 원 받음

청주이혼소송변호사를 찾은 의뢰인의 사연입니다.

의뢰인은 약 10년 간 아내와 연애를 한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혼인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의뢰인과 아내는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혼인의 의사로 동거를 해 온 사실혼 부부였는데요,

아내가 어느 순간부터 달라진 것만 같았습니다. 안하던 화장을 하고, 회식 자리가 잦아졌으며 휴대폰을 꺼놓는 일이 많았다는데요,

이상한 낌새가 보였던 의뢰인이 아내를 추궁하자 아내는 바람을 폈다는 사실을 자백하면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청주이혼소송변호사 의뢰인은 믿었던 아내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지만 다시 한 번 아내를 믿어주며 용서했습니다.

하지만 용서를 구하던 아내의 모습은 모두 거짓이었고 이후 의뢰인이 출장을 간 사이 불륜 상대와 더 자주 만나며 성관계를 가져온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하고자 청주이혼소송변호사를 찾아주신 것입니다.

▷대법원 2001. 4. 13. 선고 2000다52943 판결

각자의 가족 및 지인들이 모두 의뢰인과 아내를 부부로 인식하고 있었던 바 둘은 사실혼 관계에 있었음이 명백합니다.

▷대법원 1998. 8. 21. 선고 97므551 판결

이에 따라 의뢰인의 아내는 의뢰인에게 사실혼관계 부당파기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청주이혼소송변호사 의뢰인의 아내는 불륜을 저지른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내는 의뢰인과의 사실혼 관계가 이미 해소 됐었으며, 그 관계가 끝난 후 다른 남성과 교제를 시작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뢰인의 아내는 반소를 제기하며 도리어 자신이 위자료를 받아야겠다고 했습니다.

청주이혼소송변호사의 말을 들은 재판부는 의뢰인의 아내로 하여금 의뢰인에게 위자료 2,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의뢰인은 아내와 혼인신고만 하지 않았을 뿐 몇 년 간 사실혼 관계로 잘 지내왔는데요, 믿었던 아내에게 배신 당하고 사실혼 관계조차 부정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청주이혼소송변호사의 조력이 있었기에 위자료를 받아낼 수 있었는데요, 사실혼 관계에서의 소송은 사실혼 관계를 입증해내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개인이 하기에는 까다로운 절차가 많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혼소송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겨주시길 바랍니다.

🔗청주변호사는 의뢰인의 일상은 지켜드리고 유리한 결과를 신속하게 얻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