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미지급 대응 사례 | 양육비이행명령 원고 청구 기각

양육비미지급으로 소송에 피소된 의뢰인은 약 10년 전, 배우자와 이혼을 하였지만 아이의 양육을 위해 재결합을 결심하였습니다.

재결합 이후로 꾸준히 생활비를 지급하며 아이의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요.

그러나 결국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다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얼마 후, 의뢰인은 배우자가 🔗양육비미지급으로 인해 양육비소송을 제기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억울함을 느낀 의뢰인은 양육비소송 경험이 많은 가사변호사를 찾아와 조력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자녀를 직접 양육하지 않더라도 부모라면 양육비 지급을 통해 양육의 의무를 다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아래와 같은 다양한 법적 조치를 받게 됩니다.

① 양육비 직접지급명령

② 양육비 담보제공명령

③ 양육비 일시금지급명령

④ 양육비 이행명령

이러한 감치명령 이후에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다양한 법적 제재가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제재 조치는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며, 2024년 9월 27일부터 양육비 채무자에 대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행명령 결정에 따라 지급해야 할 양육비가 3,000만 원 이상이거나, 이행명령 이후 3기 이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면 아래의 법적 제재를 받을 될 수 있습니다.

가사변호사는 의뢰인이 양육비를 선지급하였으며, 이는 지급조서상의 양육비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급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의뢰인의 진술과 이체내역 등을 검토하여, 이미 원고에게 지급한 금액이 상당하다는 것을 밝혀내었는데요.

해당 자료를 통해 양육비를 선지급하였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가사변호사는 원고의 주장에는 명확한 근거가 없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의뢰인이 양육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원고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의뢰인과 자녀의 대화내역과 다양한 양육 정황을 증거로 제출하였는데요.

그 결과, 의뢰인의 적극적 양육 참여를 통해 자녀와의 유대관계가 깊이 형성되어 있음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양육비미지급으로 인해 거액의 양육비를 지급할 뻔했으나, 가사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원고의 청구를 기각할 수 있었던 의뢰인의 사연이었습니다.

이처럼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각종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양육비 이행을 증명하거나 사건에 신속히 대응할 방안을 세우는 것이 좋은데요.

법무법인 대륜에서는 상담 단계부터 의뢰인의 사건을 명확하게 파악한 후, 적합한 변호사를 배정하여 신속한 사건 해결을 위해 조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의뢰인의 사연과 같이 양육비미지급 분쟁에 휘말렸다면 🔗이혼변호사 법률상담예약을 통해 가사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