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혼소송변호사 | 위자료 청구 소송 당한 의뢰인 도와 위자료 청구 방어한 사례

대구이혼소송변호사 사건의 원고는 의뢰인이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 유흥을 즐겼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원고는 의뢰인의 도움 없이 홀로 육아를 감당해야 했다고 합니다.

원고는 의뢰인이 의견 차이가 있을 때마다 이혼을 요구하는 소동을 벌였다고 했습니다.

원고의 주장에 따르면 의뢰인은 원고에게 폭언과 폭행을 저질렀고, 원고의 어머니에게 친절하지 않았으며, 의뢰인의 어머니는 원고에게 폭언을 일삼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원고에 따르면 의뢰인은 생활비에 인색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고는 이제는 힘들었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이 결정되기를 바라며, 대구이혼소송변호사 의뢰인의 행위는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의 이혼 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에 원고에게 잘못의 정도, 수입 및 재산 정도에 비추어 3,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말했습니다.

민법 제840조 (재판상 이혼원인)

부부의 일방은 다음 각호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이혼을 청구할 수 있다.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대구이혼소송변호사 의뢰인은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 유흥을 즐긴 적이 없습니다. 업무의 연장으로 회식에 가 노래방을 간 사실은 있으나, 결코 노래방 도우미를 부르거나 유흥을 즐긴 적은 없어 이는 원고의 거짓된 주장입니다.

이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대구이혼소송변호사 의뢰인은 홀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주말에도 쉬지 않고 원고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 놀기도 했습니다.

부부는 어떤 이유로든 의견 차이가 당연히 발생합니다. 대구이혼소송변호사 의뢰인도 역시 원고와 의견 차이가 있을 때가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이혼을 요구하거나 이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대구이혼소송변호사 의뢰인은 원고와 다툼이 있을 때 원고에게 모욕적인 말들을 들어야 했습니다. 월급이 적다며 생활비가 쥐꼬리만하다는 둥, 이걸로는 생활을 할 수 없다는 둥 의뢰인의 노력을 비하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절대 폭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폭행은, 의뢰인의 모욕적인 언행이 지속되던 중 딱 한 번 화를 참지 못하고 뺨에 손을 댄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의뢰인도 인정하며 반성하고, 계속해서 원고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 화해하고 몇 년이 지난 사건입니다.

대구이혼소송변호사 의뢰인은 생활비에 인색한 것이 아니라, 월급 한도 내에서 생활해야 했기에 어쩔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혼자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데 월급은 정해져 있고, 원고는 사치가 심했기에 생활비에 필요한만큼만 나눠 지급한 것이지 남은 돈을 의뢰인을 위해 써본 적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