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본 사건의 의뢰인은 사실혼 배우자와 혼인관계를 청산하던 중 위자료·재산분할 문제로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상대방은 의뢰인에게 그동안 공동으로 지출한 생활비나 의뢰인은 알지 못하는 지출 내역을 포함해 '대여금'이라 주장하며 의뢰인에게 빌린 돈을 반환하라는 내용으로 이혼소송과 별개로 대여금에 관한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원고(상대방)에게 돈을 빌린 적이 없었고, 원고가 허락한 필수적인 지출 외에는 원고 명의의 재산을 임의로 사용한 적이 없었기에 반환할 대여금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민사소송의 입증책임은 당사자에게 있는 만큼 혹시라도 부족한 대처로 인해 억울하게 대여금을 반환하라는 판결이 내려지지 않도록 대비하기 위해서 법무법인 대륜에 사건을 맡겨주셨습니다.
법률상담을 통해 파악한 의뢰인의 상황을 토대로 대여금반환청구소송에 특화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민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민사전문변호사팀은 의뢰인이 바라는 대로 원고의 주장을 전체 기각시키고,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도록 조력하였습니다.
■ 피고(의뢰인)과 원고는 사실혼관계에 있었으며, 피고는 원고의 허락을 받고 지출한 생활비를 제외하면 사적인 용도로 원고의 재산을 사용한 적이 없음
■ 원고와 피고는 차용증을 작성한 적이 없으며, 그 밖에 대여 사실을 입증할 만한 문자메시지나 메모 등의 녹음자료도 없음
■ 원고가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자 피고는 손해를 줄이기 위해 존재하지 않은 대여금을 주장하고 있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대여금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한 의뢰인께서는 바라던 대로 ‘원고의 주장을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판결을 받았습니다.
연인이나 배우자와 이별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생활비나 선의에 의한 증여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갑작스럽게 '대여금이니 반환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변호사에게 조언을 구하여 상대방의 청구취지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상대방의 청구를 기각시키고 소송비용도 상대방이 부담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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